작년 11월(TV판 방영은 10월부터)에 나온 책을 지금 사는 것도 미묘하고, 할인하고 적립금(1천원) 써도 9,510원이나 하는 것을 사는 것도 미묘하지만, 어쨌든 어제 이피군과 교보문고에 갔을 때 샀습니다. 마법사에게 소중한 것 2권도 샀지만 아직 1권도 사놓고 안 읽고 있으니 뒤로 밀렸죠(참고로 6월에는 부기팝 언밸런스 - 홀리 앤 고스트의 국내판이 발매. 젠장, 일본에선 부기팝 바운딩 - 로스트 뫼비우스가 발매 됐다고. 언제 마저 따라잡을 셈이냐!!)
어쨌든 제가 일본어를 모른다는 점(...)을 제외하고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애초에 오피셜 북이라는 물건들에는 큰 기대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이기도하고요(사버리긴 했지만). 각 파트별로 줄줄이 코멘트를 할까도 생각했지만 뒷북인 것 같기도 하고, 귀찮기도 하고 해서 넘어가겠습니다. 아카마츠 켄씨의 인터뷰라던가, 오타쿠도 진단 테스트라던가, 캐릭터들의 생일과 혈액형이 실은 건담점-_-에서 유래했다던가, 실로 관계없는 사람이 보기에는 [쓰잘데 없는 내용]으로 가득한 알찬 책입니다(응?) 뭐, 언젠가 조금씩 다룰지도 모르겠지만 말이죠.
무엇보다 이 책은
헬멧 벗은 릿짱 캐릭터 카드(자를 생각은 없음)로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가치가 만원 이상이냐고 물으면 대답할 수 없겠지만)
;;
Karl// 그래도 한 페이지에 네 장 씩 붙어있는 물건이라 트레카만큼의 가치가 있을지는...
수시아// 무서운 분들.
lchocobo// 제비언은 현시연의 작중작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