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뉴스 이용규칙 개정안 공표 보도자료 - 온신협
전부터 말이 있던 이용 규칙 개정이 6월 1일자로 적용되었습니다.
프레임으로 된 것도 아닌데 왜 개별 기사에 대한 직접 링크를 "저작권 침해 여부에 대한 법적 판단을 한시적으로 유보하겠다"고 하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럼 저걸 거부하는 것으로 결정되면 글 쓸 때마다 '무슨 신문 홈페이지에 몇월 몇일 몇시 몇분에 업데이트된 XXX라는 기사가 있으니까 알아서 찾아가쇼.'라고 하라는 걸까요. 그 한계를 보면
구글 뉴스를 지목해서 하는 말 같습니다. 어쨌든 이 대목을 제외하면 당연한 것을 지금 얘기한다는 느낌이기도 합니다. 올렸던 기사를 지네 사정에 따라 이리저리 뜯어고치거나
날려버리고(링크한 사람은 새 되라고?), 받은 보도 자료나 다른 미디어의 기사를 거의 그대로 복제하는 짓(조금은 솔선을 보이라고)만 하지 않는다면 말이죠. (바라는 건 더 있지만 주제에 맞는 요구 두 가지로 끝)
ps. 그러고보니 [
구글뉴스vs
온신협]은 [
엠파스 열린검색vs
NHN]을 연상시키네요.
제목 : 한국온라인신문협회 디지털뉴스 이용규칙 요약 및 부연
전송권 등으로 대두되고 있는 저작권 문제가 얼마전에 연합뉴스 사건으로 말이 많은데 비해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사람은 적은 것 같습니다. 적어도 욕하기 전에 "한국온라인신문협회 디지털뉴스 이용규칙 Ver 2.0"을 정독해서 어느정도 이해한 다음에 해야 하지 않을까요? 관련 내용에 대해 이해도가 떨어지시는 분들을 위해 부연 설명을 해 보고자 합니다. 주의: 이 부연 설명은 전문적인 법적 해석이 아닌 제 개인의 지식을 토대로 하고 있으므로,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관련자료: 디지털뉴스 이용규칙 개정안......more
개정안을 보면 타이틀만 전송가능합니다. 기사내용이 일부라도 들어가면 불법이라고 되었있구요...
온신협은 구글은 안중에도 없습니다. 단지 기업고객 혹은 낚이는 개인들에게 콘텐츠이용료를 받으려는겁니다. 근데, 너무 억지 같지 않나요? 블로그/미니홈피가 제한되는 이유가 인터넷이 개인용도가 아니기 때문이랍니다...;;
뉴스검색에서는 한 발 빼더군요...
근데 구글뉴스는 사실 검색이라기보다 '뉴스모음집'에 가까운데 말이죠...
"네놈들은 20세기에 살고 있냐!!"
라고 해주고 싶어집니다. 세상은 변하는데 한참 뒤쳐저서 뻘짓한다는 느낌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