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24에서 슬슬 책이 도착할 때가 되어 오늘은 일찍-밤 12시 10분-에 하숙집으로 들어왔습니다. 예상대로 하숙방 앞에 놓여져있더군요. 주인집에서 대신 책을 받아주는 것은 감사드리지만, 역시 바로바로 물건을 확인하기 위해 앞으로는 주소를 연구실로 해야겠습니다. 방에 들어올때까지 기대때문에 온몸이 근질근질...
어쨌든 박스 확인. 때마침 가방을 가지고 온 날이라 칼로 깔끔하게 열수 있었습니다(평소에는 항상 힘으로 *-_-*). 상자를 열자마자 나를 반기는..... 영수증.
그 밑으로 피를 마시는 새 1권과 사인본 부록인 백지책이 보였습니다.
이하 줄임(more/less)백지책인 천경비록이야 애초에 그리 기대를 하지 않았습니다. 얇고 크고 굵은 실로 제본된 책을 만들리가 없으니까요. 왠지 금방 떨어질 것 같은 작고 두꺼운 양장본인데, 약한지 튼튼한지는 오래 두고 봐야 알 수 있겠죠.
그리고 본책의 띠지는... 원래 띠지라는게 광고문구를 넣는 거니까요 뭐.... (먼산) 이영도라는 이름이 제일 위 한가운데에 큼직막히 적혀있는 것도.... 그러려니.
그리고 정말 중요한 것인 책 안쪽의 구성과 디자인은...... 눈마새와 같습니다.
[이미지 출처 : 계란소년님]그리고
지멘과 아실이 첫 테이프를 끊었습니다.사인본이니만큼 사인지가 포인트. 종이도 독특한 걸 쓰고 그 자체가 책의 가치를 높여주는 것 같지만 역시
XXX에게가 없으면 '나만의'라는 느낌이 들지 않네요.
....작가 이름을 책 제목보다 우선시 하는 건..
왠지 배우로 팔아먹는 3류 영화같아서 싫은데...
폴라리스 랩소디 한정판에는 이름은 없고 '에게'만 써 있대랬죠....(님에게 였던가?)
ps.또 왔군요...
계란소년// 700장이니 아무래도... 서상훈님의 불량만화 - 악플러 스페셜(2)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