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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스라고 잠수함 패치를 안하는 것은 아니지만..

잠수함 패치는 흔히 사전/사후 공지 없이 서비스에 변경을 가하는 것으로 온라인 게임의 마이너 패치 중 일부에 특히 쓰이는 표현....인 모양입니다(줏어들은 이야기라). '패치'는 아니지만 이글루스도 종종 공지 없이 서비스의 형태가 바뀌곤 합니다. 눈에 띄는 것을 꼽자면 RSS에 나오는 글이 15개(14개였나..)에서 10개로 줄어들었다던가, 밸리에 광고 배너가 들어가는 것 등이 있겠군요.
앞에서 말한 온라인 게임에서의 잠수함 패치란 말은 거의 서비스를 비난하는 의미로 쓰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글루스의 공지되지 않은 변화들은 그렇지 않네요. (적어도 제가 본 의견 중에서는) 대부분의 분들이 호응해주시거나 적어도 납득해주고 있습니다. 그만큼 이미 이글루스가 사용자들에게 인정을 받고 있는 것이겠죠. 서비스로서는 좋은 현상이고, 개인으로서도 부러운 모습입니다. 다만 가든 정식 서비스 이후 블로그 서비스가 약간 불안정하다는 쓴소리가 보이곤 하는데, 부디 문제들을 잘 해결하고 이를 발판 삼아 도약하는 서비스가 되길 바랍니다.

by 한님 | 2005/08/19 01:07 | 얼음집 | 트랙백 | 덧글(6)

Commented by 계란소년 at 2005/08/19 01:20
가든으로 다른 블로그 서비스와 차별화를 시도하려는 모양인데...기본기가 매력인 이글루 특성상 이건 조금 지나쳤던 것 같습니다. 재편을 기대해보지요.
Commented by 지조자 at 2005/08/19 02:13
확실히 이글루스는 유저들의 요구를 빨리 반영하죠...
앞으로 계속 성장했으면...
Commented by 하늘빛마야 at 2005/08/19 11:50
참 만족스러운 서비스지요.
앞으로도 계속 발전했으면 좋겠네요.
Commented by 한님 at 2005/08/19 18:29
계란소년// 가든의 지금 모습을 봐서는 아예 블로그와 독립적으로 운영하는 것도 괜찮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지조자// 사용자를 낮게 보는 서비스는 끝장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나봅니다.

하늘빛마야// 국내 블로그 서비스 중에서는 손에 꼽힐 수 있을 것 같네요.
Commented by lchocobo at 2005/08/19 19:02
...어어, 전혀 모르고 지나간 것들이군요..;;
Commented by 한님 at 2005/08/21 04:08
lchocobo// 저 예는 '일부'겠죠. 저 역시 모르고 지나간 것들이 많을테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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