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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2006학번 공대생들께 한마디 드리자면

입학하시면 아무리 놀아도 반드시 미적분학과 미분방정식, 선형대수는 제대로 공부하시기 바랍니다(공업수학도). 그리고 학과/학부에 있는 소학회에 하나 들어두세요. 지금 대체 이걸 어디다 써먹어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모르고 넘어가면 나중에 수십 배 고생을 하게 됩니다. 다른 과목들의 학점에도 밀접하게 연결되는 것은 물론 그 이후에도 계속 바탕이 되거든요. 물론 저 역시 6 년 반 전에는 대체 이걸 어디다 써먹어라고 생각했고 지금은 돌아버리기 일보 직전에 상태입니다. 기반이 없어서 계속 무너지는 탑을 억지로 쌓는 느낌이네요. OTL

by 한님 | 2005/11/10 20:13 | 근황 | 트랙백 | 덧글(8)

Commented by 아크몬드 at 2005/11/10 20:19
동감 200%
Commented by 골룸 at 2005/11/10 21:15
왜 저에게는 이런 얘길 해주시는 선배가 없었을까요 T_T
Commented by 유즈미 at 2005/11/10 22:27
미적은 절대적으로 필요하죠.. 선형대수도 이미지쪽 하려면 꼭 필요한듯... 각 분야에 해당하는 분야의 기초를 제대로 공부해야 편하다더군요.. 노력중이긴 한데...
Commented by skan at 2005/11/10 22:46
이학계열중에서 물리학과 수학과도 밀접한 관계가있어요.
선형대수는 아직 안들었는데 복학하면 한번들어야겠네요
Commented by 한님 at 2005/11/11 04:09
아크몬드// 이게 상당히 '일반적인' 얘기라는게 더욱 슬픕니다.

골룸// 얘기해주는 사람이 있어도 그때는 잘 들리지 않죠. 몸으로 느껴지지 않는 시기니까요.

유즈미// 그런데 막상 지금은 다른 일에 치여서 되짚기가 힘들어요.

skan// 대상만 바꾸면 모든 분야에서 적용할 수 있는 이야기겠죠.
Commented by 솔레트 at 2005/11/11 10:33
선형대수...... 정도는 과에 따라서는 몰라도 됩니다. (여기 그 산증인)
다만 과에서 가르쳐주는 미적분학과 공업수학은 확실하게 들어야 되는 것은 '진리'죠....;;;

(공업수학의 경우 과에 따라서 배우는 범위가 조금 차이가 있더군요. 필요없는 것은 가르치지 않는다는.....-ㅁ-)
Commented by redmaya at 2005/11/11 14:53
선형대수 + 수치해석 때문에, 죽겠다. 역시 가장 좋은건, 그게 필요한 걸 초반에 해보는거지.
Commented by 한님 at 2005/11/11 20:36
솔레트// 공학이 완전히 같은 기반에 서있는건 아니니까요. ^^

redmaya// 역시 그렇지. 그런 의미에서 학회 활동은 많이 도움이 될 듯. (정작 내가 동아리도, 소학회도 한 적이 없어서 이를 과대평가하는 것인지도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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