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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모 대학 공대 열람실 자정


들어오다가 문득 하버드 대학 새벽 사진이라고 돌아다니는걸 본 게 생각나서 찍어봤습니다(시간도 3시가 됐다 4시가 됐다 요샌 5시로 돌아다니는 모양입니다만). 카메라 쪽에 빈자리가 좀더 많은거야 통로라 앉기를 꺼려하기 때문. 그 사진처럼 새벽 3시를 찍어보고 싶지만 그 시간에 정작 제가 학교에 있지를 않으니까 말이죠. OTL

그 사진에 항상 붙어있는 '열심히 사는 어쩌구저쩌구' 문구들보다는 역시, 많은 학생들이 고향에 내려간 방학때도 이럴만큼 지금이 (특히 졸업을 앞두거나 막 졸업한) 학생들 모두에게 힘든 시기라는걸 느낄 뿐입니다. (마치 본인은 아니라는 듯이;;)

by 한님 | 2005/01/13 00:56 | 한님 | 트랙백 | 덧글(8)

Commented by 도박면상 at 2005/01/13 01:00
케임브리지로군요(...)
Commented by 한님 at 2005/01/13 01:25
도박면상// 케임브리지는 C죠 아마(...)
Commented by /Christ/ at 2005/01/13 08:18
제길 크릉대..!!!
Commented by skan at 2005/01/13 09:42
예전에 새벽에 갈데없을때, 저기서 자다가 아침에 집에 갔지요(...)
Commented by 키키모라 at 2005/01/13 10:12
아이비리그 새벽 도서관이 공부하는 사람으로 가득찼다는거, 다 헛소리입니다. 한국사람이 그런거 조작 잘해요.

아, 가끔 밤새 공부 하네요. 시험기간 이틀정도라거나 -ㅁ-
Commented by 버닝야옹 at 2005/01/13 12:54
저 사람들이 전공공부하는 학생들이라면 아직 한국의 미래는 밝다하겠으나, 왠지 변리사나 사시 준비생 같은 느낌이...-.-a
Commented by lchocobo at 2005/01/13 16:33
슬픕니다....[ㅠ,ㅡ]
Commented by 한님 at 2005/01/13 17:34
/Christ/// 논술 잘 보셨나요!!

skan// 1학년때는 그 생각까지를 못하고 히터도 없는 과방에서 덜덜 떨면서 잤었죠. OTL

키키모라// 자기가 바라는 모습을 만들어내는 거죠 뭐;;

버닝야옹// 변리사나 기시 준비생들일지도...

lchocobo// 그렇죠.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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