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덧글 성금 38,830원(終) | 한님넷 | 게시판 | 메모판 | 프로필 | 읽을거리 | 클럽박스 | 이글루스 | 로그인  


오신 분은 반드시 읽어주세요.

  • 모든 저작물은 CCL(by-nc-nd)에 따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단, 회원제 사이트, 신문/잡지는 예외입니다.
  • 자소를 분해한 말, 통신체와 욕설 등의 비속어, 광고, 작성자 불명의 덧글은 사전 경고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줄 띄기 역시 임의 삭제 대상이며, 나눠 써야할 정도로 긴 덧글은 트랙백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 유다롱씨와 그의 단체(?) 일원으로 명시된 사람의 접근은 형태와 깊이에 상관없이 완전히 거부합니다.

타카하시 신의 좋은 사람을 보고 있습니다.


최종병기그녀너의 조각 작가인 타카하시 신의 옛날 작품인 좋은 사람(いいひと, 국내판 세주문화(OTL) 2000년 완결)을 읽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은 이미 7~8년전부터 보셨겠지만 저는 이 책이 동네 대여점에도 있었건만, 어째서인지 한 번도 본 적이 없었습니다. 고 3때였나, 단 한 번, 단 한 페이지, 유지가 니카이도 씨에게 정로환을 주는 장면만 봤죠(어째서일까요).
한 번 붙들면 잘 놓지 못하기도 하지만 하필 이 시점에서 이 책인가라는 기분이 확확 들곤 합니다. 인연이라고 해야하는 것일까요. 뭐 결국은 제가 읽기로 결정한 것이니까 다르게 말할 수도 있겠지만요. 무엇을 하고 싶은가. 무엇을 하고 있는가. 그리고 앞으로는? ......

아직 도중이긴 합니다만, 역시 유지의 엄청난 운빨에는 고개가 내둘러지긴하지만(무엇보다 이 놈도 인간자석) 재미있는 드라마군요(재미라는 표현을 너무 두루뭉술하게 쓰는 것 같지만). 명작은 시대를 타지 않는다는 걸까요(조금 오버). 덧붙여 세주에서 애장판을 내고 있었던 모양인데 6권까지 검색되네요(살 수 있는 곳은 없었지만). 원래 26권이었는데 그게 6권으로 만들어진건지 궁금하네요(만에 하나 그렇다면 구해보고 싶군요. 아니라면야... 이후가 나올리 없으니 포기).

by 한님 | 2005/01/31 02:05 | 만화 | 트랙백 | 덧글(7)

Commented by 직사의마안 at 2005/01/31 09:43
좋은 사람... 이것도 꽤 재미있었지요
Commented by skan at 2005/01/31 10:39
애장판은 세주가 망해서 나오다 만것 같습니다..
타카하시 신씨의 만화는 저한테는 별로 였네요.
Commented by 카오스 at 2005/01/31 12:56
이 사람 작품은 남자들에게 인기가 참 좋더군요. 전 그냥 그렇게 봤는데(솔직히 마음엔 안들었음;)....개인적으로 니카이도선배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Commented by 바핀 at 2005/01/31 13:42
즐겁게 봤습니다. '이런 인간이 있을까보냐!'라는 생각이 내내 떠나지 않았습니다만 더 심한 케이스인 유교수도 있으니 참아야죠. [...]
Commented by 매향 at 2005/01/31 18:36
좋은사람은 '친절이라는 이름의 공포'가 주 테마였다고 봅니다.
좋은사람이 되지 못하면 살아갈 가치를 잃게 만들어주는
무서운 책이었죠^^ 현실이라면 불가능하겠지만, 유지의
친절로 만들어 나가는 판타지가 따뜻해서 보기 좋았습니다.

그대의 조각은..정발계획이 없는걸까요...꽤 재미있는데...;;;
Commented by lchocobo at 2005/01/31 18:47
판타스틱한 드라마죠. 보면서 참 즐거웠긴 했지만...
Commented by 한님 at 2005/01/31 23:48
직사의마안// 지금이라도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skan// 역시 중단된거군요... 무엇보다 소재&타이밍이 저에게 적절했습니다.

카오스// 조금 어이없는 전개가 많죠. 무.엇.보.다. 단행본 초반에 작중에서도 언급이 있었지만 저런 사람에 빠지는 여자는 흔치 않을텐데 유지는 완전히 인간 자석이니....

바핀// 세상은 좋아질지 몰라도 별로 옆에 두고 싶진 않아요;;

매향// 나오긴 나오겠죠. 요새 별 만화가 다 한글판이 나오니까요.

lchocobo// 직장인의 판타지랄까요....
※ 이 포스트는 더 이상 덧글을 남길 수 없습니다.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