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의 그녀 1권 수록의 단편도 초벌에서 중단된 상태지만 또 이런 생각이 들어버렸습니다. 실은 그거 건드리면서 '이것만 어떻게든 끝내면 절대 후리가나 없는 건 손대지 않겠어!!'라고 했지만 어쩌다보니 이렇게 되는군요. 하지만 시작하기 위해서 먼저 해결할 문제가 남아있습니다.
이미 대패질하고 있는 사람이 있는가의 문제죠. 그리고 저는 초저속으로 진행할 생각이라 중간에 누군가가 가로챈다면 그 또한 문제입니다. 저는 전혀 이쪽 사정을 모르고, 일단
이피젼군은 하는 사람을 못봤다고 하네요. 하지만 혹시 탐색이 안된 영역에서 이미 하고 계신 분이 있다면 누군가 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_ _;;
(대패질은 좋아도 삽질은 싫어요. 다른 분들보다 잘할 수 있을 리도 없고..)
연재 속도는 1화는 4주, 이후는 각 화에 2주씩의 페이스로 나가려고 합니다. 시험, 입시(입사) 등을 염두에 두면 전격대왕의 연재 속도를 따라잡는데 대략 1년 정도 걸릴 것 같군요(먼산). 제가 일어를 전혀 모른다는 점, 편집 경험도 올드홈의 하이바네 1권 정도가 전부라는 점, 주중에는 짬이 전혀 안난다는 점 등의 문제 때문에 더 빠른 페이스로 할 수 없어서 좀 아쉽습니다. 배포 양식은 이피젼군과 마찬가지로
pdf가 될 것입니다. (추출 좀 하지 말아주세요. 끌..)
그전에 간략하게 BLOOD ALONE에 대해서 소개하자면 2004년 4월호부터 전격대왕에 연재중이며 현재 단행본 1권(일본)이 나온 동인지에서 시작한 흡혈귀물입니다. 장르는 미스테리라고 하기에는 조금 애매하고 일상물이라고 하기도 모호하네요. 일본만화/잡지 쇼핑몰인
Maid In Heaven에는 무려 미소녀 카테고리로 분류되어있더군요(반박할 수가 없어... OTL). 작가는 국내에서는
부기팝 듀얼 - 패배자들의 서커스로 알려진 타카노 마사유키씨입니다.
이 작품을 선택한 이유는
물론 미사키가 귀여우니까 부기팝 팬인지라 2화 연재 당시 그림이 눈에 확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이 작가의 이전 만화 두 가지(크로노스 헤이즈, 부기팝 듀얼 - 삼양출판사)가 전부 한글판이 나왔기 때문에 언제 한글판 소식에 의해 중단될지 모르겠습니다. 아까 얘기한대로 다른 번역에 의해서도 중단될 수 있고요. 하지만 그건 그때 생각하죠 뭐. :p

피드백용 이메일은 이것입니다(또 저질렀다~).
그럼 다른 번역자가 없기를(더불어 라이센스 소식도 들려오지 않기를) 기원하며 자러가겠습니다. 아니아니, 솔직한 심정으로 라이센스는 나왔으면 좋겠지만요.
흑발 소녀 흡혈귀라 보고 싶은 만화입니다;;
milly564// 코믹판의 작가죠. 원작과는 무관해요;;
skan// 지명도가 거의 없다는 것도 선택 이유 중 하나입니다. 마음이 편하니까요.
츠뮤// 네, 소설쪽은 절대 무리. 만화도 후리가나가 없어서 좀 난감합니다.